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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2 블로그질이 한 동안 뜸했다지요~?
2008. 1. 22. 14:30

블로그질이 한 동안 뜸했다지요~? 생활/잡담2008. 1. 22. 14:30

블로그질이 정말 뜸했다는..
연말정산 이후로 한 건도 없다가, 오늘 몇건 올리고 있는 중이라지요.
왜 뜸했냐면, 아들내미가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고,
연말정산 서류 준비하고 문서 작성하느냐고 정신이 없었고,
연차수당 받는거 기다리다가 목 빠질 뻔 하고,
연말정산 계산 결과 기다리다 목 빠질 뻔 하고,
지난 주 목요일(17일)부터는 갑자기 이놈의 몸땡이가
정신을 놨는지, 시름 시름 앓다가 오늘에서야 좀 살만한 상태가 됐다지요.

17일에는 아침에 출근을 못하겠어서 전화로 휴가를 내고 쉬었다능.. 용기가 필요했다능. ㅋㅋ
암튼, 병원을 갔다오긴 했는데..... 썩~~~~~~ 명쾌하지 않은 대답. ㅡ,.ㅡ;
그냥 "장염" + "급체" + "몸살감기" 의 복합적인 원인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능.그렇다능.
이래저래해서 위의 3가지 병세는 급 호전되었으나, 갑자기 후속타로다가 목에 궤양이.. ㅜㅜ
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능..정말 따갑다능.. 밥도 물도 먹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 먹는다능..
그리하여, 목/금/토/일/월 까지 쭈~~~~~~~~~~~~욱 주~~~~~~~~욱 으로 연명하다시피 하다가
이제 목이 좀 편해졌다는. 하지만! 아직도 따갑다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바이러스에 의해 그렇다고 하더이다..
하루에 3~4번씩 빨간 물약으로 가글한다. 오웃 맛 정말...... 뷁 스럽다. 켁켁켁.

암튼. 아프지 말자능!!!!
:
Posted by 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