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9. 23:30
이게 대체 무슨 광경이란 말입니까~~ 생활/잡담2008. 3. 19. 23:30
내가 일하고 있는 건물은 현대자동차 계동 사옥이다.
이 건물에 있던 "해양수산부"가 쫓겨나고
"보건복지가족부" 던가 뭔가 암튼 몇개 부서가 왔는데..
요 몇일 이사한다고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오늘 창밖으로 이상한 광경을 봤다.
아니, 이상하다기 보다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봤던 것이다.
창 밖 도로 한쪽 차선에 폐가구, 폐집기(솔직히 "폐" <-- 이런 단어를 붙이기도 민망한 쓸만한 것들)라고
버리려고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것이 아닌가..
말짱한 책상과 의자들을 부피를 줄여보려고 다리를 부시고 난리도 아니다 -_-;
1톤 트럭만 있더라도 집에 가져가고 싶은 것들이 꽤나 많았다.
가져다가 리폼만 해도.. 거의 새것처럼 쓸 수 있는 것들인데..ㅜㅜ
암튼.. 공무원들 하는 짓거리가 하도 괘씸하여 사진을 찍어서 나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본다.
국민의 혈세로 산 집기들을.. 아직도 쓸만한 집기들을 다 갖다 버리다니 -_-++
원래는 좀 유명한데다가 글을 올려서 이슈화 하고 싶었으나..
그럴 배짱과 용기는 없는지라 .ㅋㅋ
아까비....
이 건물에 있던 "해양수산부"가 쫓겨나고
"보건복지가족부" 던가 뭔가 암튼 몇개 부서가 왔는데..
요 몇일 이사한다고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오늘 창밖으로 이상한 광경을 봤다.
아니, 이상하다기 보다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봤던 것이다.
창 밖 도로 한쪽 차선에 폐가구, 폐집기(솔직히 "폐" <-- 이런 단어를 붙이기도 민망한 쓸만한 것들)라고
버리려고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것이 아닌가..
말짱한 책상과 의자들을 부피를 줄여보려고 다리를 부시고 난리도 아니다 -_-;
1톤 트럭만 있더라도 집에 가져가고 싶은 것들이 꽤나 많았다.
가져다가 리폼만 해도.. 거의 새것처럼 쓸 수 있는 것들인데..ㅜㅜ
암튼.. 공무원들 하는 짓거리가 하도 괘씸하여 사진을 찍어서 나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본다.
국민의 혈세로 산 집기들을.. 아직도 쓸만한 집기들을 다 갖다 버리다니 -_-++
원래는 좀 유명한데다가 글을 올려서 이슈화 하고 싶었으나..
그럴 배짱과 용기는 없는지라 .ㅋㅋ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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