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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3. 09:34

요즘 iBatis 보고 있돠는... 생활/잡담2008. 1. 23. 09:34

요즘 iBatis라는걸 보고 있다지요..
ORM Framework 이라고 한다지요.
ORM 은 Object Relation Mapping 이라고 한다지요.

코딩양이 확~~~ 줄어 든다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코드 안에 들어가던 SQL 문들이 xml 파일로 빠지면
어차피 해야될 일의 양은 같은거 아닐까요~?

지금 예제도 돌려가면서 공부중인데, 지금까지 본걸로는
그닥 코딩양이 줄어들것 같지는 않다지요.

암튼, 필요에 의해 보고 있다지요.

-+-+-+-+-+-+-+-+-+-+-+-+-+-+-+-+-+-+-+-+-+-+-+-+-+-+-+-+-+-+-+-+-+-+-+-+-+-+-+-+

위와 같은 글을 1월 22일에 올렸다지요.
1월 22일에 iBatis 예제를 돌려봤다지요. 오호.
지금 이 글은 1월 23일에 작성하고 있다지요.. ㅋㅋ
이거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들하고 약간 비슷하다지요..

장정 몇가지를 열거해보자.
1. 기존 JDBC 코딩에서 사용하던 DTO 에 대한 setter 작업을 안해도 된다.
   iBatis가 해준다~~
   Member mem = new Member();
   mem.setId(rs.getString("ID"));
   mem.setName(rs.getString("NAME"));
   ... 중략 ...

   이런 노가다를
   Member member = (Member)sqlMap.queryForObject("getMember", new Integer(1));
   이 한줄이 다 해준다는거~
2. Connection, Statement, ResultSet의 관리를 iBatis가 다 해준다는거

아직은 여기까지 밖에 모르겠다. ㅋ
더 삽질을 해봐야 뭔가 알 수 있을 듯. 쿄쿄쿄쿄.
:
Posted by 뽀기
2008. 1. 22. 14:30

블로그질이 한 동안 뜸했다지요~? 생활/잡담2008. 1. 22. 14:30

블로그질이 정말 뜸했다는..
연말정산 이후로 한 건도 없다가, 오늘 몇건 올리고 있는 중이라지요.
왜 뜸했냐면, 아들내미가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고,
연말정산 서류 준비하고 문서 작성하느냐고 정신이 없었고,
연차수당 받는거 기다리다가 목 빠질 뻔 하고,
연말정산 계산 결과 기다리다 목 빠질 뻔 하고,
지난 주 목요일(17일)부터는 갑자기 이놈의 몸땡이가
정신을 놨는지, 시름 시름 앓다가 오늘에서야 좀 살만한 상태가 됐다지요.

17일에는 아침에 출근을 못하겠어서 전화로 휴가를 내고 쉬었다능.. 용기가 필요했다능. ㅋㅋ
암튼, 병원을 갔다오긴 했는데..... 썩~~~~~~ 명쾌하지 않은 대답. ㅡ,.ㅡ;
그냥 "장염" + "급체" + "몸살감기" 의 복합적인 원인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능.그렇다능.
이래저래해서 위의 3가지 병세는 급 호전되었으나, 갑자기 후속타로다가 목에 궤양이.. ㅜㅜ
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능..정말 따갑다능.. 밥도 물도 먹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 먹는다능..
그리하여, 목/금/토/일/월 까지 쭈~~~~~~~~~~~~욱 주~~~~~~~~욱 으로 연명하다시피 하다가
이제 목이 좀 편해졌다는. 하지만! 아직도 따갑다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바이러스에 의해 그렇다고 하더이다..
하루에 3~4번씩 빨간 물약으로 가글한다. 오웃 맛 정말...... 뷁 스럽다. 켁켁켁.

암튼. 아프지 말자능!!!!
:
Posted by 뽀기
자연스레 관련 뉴스들을 읽게 된다. ㅋ

그런데 궁금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을 적시하더라고 후보를 비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선거법은 왜 있는거셔.

공공연한 사실을 적시만 했는데, 그게 후보를 비판하는지 안하는지는 누가 판단을 하냐는 것이지.

오늘 모 후보에 대한 "공공연한 사실"을 나열한 글-이라기 보다는 이미지들-을 봤는데

하루 종일 읽어야 할 정도의 분량이다..

말바꾸기의 천재인 것인지.. 했던 말을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리까리~~~~

쨋든.. 난.. 내가 찍고 싶은 사람 찍는다..

메롱!
:
Posted by 뽀기
2007. 12. 11. 12:49

[펌] DSLR 대선 후보 ㅎㅎ 생활/잡담2007. 12.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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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열라 웃김~
:
Posted by 뽀기
2007. 12. 11. 10:17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 찾기 생활/잡담2007. 12. 11. 10:17

http://www.ccej.or.kr/2007_election/electionSelect.html

경실련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20개의 문항에 대한 답을 하면

나의 성향에 맞는 대선 후보를 선택해준다.

흠. 맞는거 같은데. 캬캬캬~~

재미로 해보시길~~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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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류한석 (IT 컬럼니스트)   2007/12/10
지난 컬럼에서 살펴본 개발자 관리의 문제점 및 좋은 관리 지침에 대해 독자들의 많은 피드백이 있었다. 그만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실증일 것이다. 올바른 관리의 밸런스를 갖추는 것은 쉽지 않다. 통제에 집착한 나머지 '관리를 위한 관리'를 하게 되거나, 리소스 부족 또는 자율에 집착한 나머지 방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관리의 근원적인 문제는 곧 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단지 관리자 개인의 철학과 도덕성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조직문화, 그리고 조직의 프로세스로부터 엄청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사실, 조직문화와 시스템의 문제는 일개 개인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시스템에 반발하면 퇴출당하거나 스스로 나가야 할 뿐이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 스스로 여러 기업들을 전전하면서 가슴 절절하게 느낀 부분이다. 그러므로 관리자들은 조직문화에 맞추어서 그리고 시스템을 위배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자신의 관리 철학을 구현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관리자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이다.

시스템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꿔라
그렇다면 개발자 개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개발자들이 사회 환경과 조직 시스템에 대해 불만이 많다. 하지만 자신이 권한이 없다면, 사회와 조직은 바꿀 수 없다. 그것에 반발심을 가진 채로 자신에게 맞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마치 사춘기 소년이 트라우마를 안겨준 부모에게 반항한 나머지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처럼 개발자 자신의 삶도 망가질 뿐이다.

조직은 개발자의 경력관리를 해주지 않는다. 이점은 불변의 진리이다.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현실을 보면 많은 회사들이 직원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니 사람들이 생존의 욕구에 집착한 나머지 자아실현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존조차 쉽지 않은 것이 이 사회의 현실이다. 더군다나 개발자 직종에 몸담고 있다면 삭막한 현실은 몇 배 더 증가한다.

사회에서 성공한 선배 개발자(그 성공의 기준이 돈이든 명예든 자아실현이든)를 찾아보기가 참으로 힘들다. 물론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업계 풍토 때문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컬럼을 쓴 바 있다. 업계 풍토는 서서히 변하거나 변하지 않는다. 개발자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단지 자기 자신뿐이다. 그렇다면 개발자 개인이 갖추어야 할 주요 역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개발자 개인이 갖추어야 할 주요 역량
첫째, 주변 상황과 인간의 역학관계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많은 개발자들에게 있어 가장 부족한 역량이 바로 이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개발자들은 그 특성상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외국에서는 그것을 인정해주는데 한국에서는 왜 그렇지 않냐고. 실제로 소프트웨어 강국들을 보면, 개발자들에게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며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은 소프트웨어 강국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개발자를 대우하는 외국에서도 성공하는 개발자들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개발자가 노력해서 갖추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폄하해서는 안 된다. 개발자들과 함께 일해본 기획자들은 개발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개발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태도가 닫혀있고,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며, 대세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고, 타인의 요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필자에게 하소연하곤 한다. 개발자 출신인 필자가 보기에도 그런 개발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러한 캐릭터가 바로 개발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며 코딩의 세계에 빠져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일 고도의 집중력를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또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있어 조금의 향상이라도 가져온다면, 더욱 더 개발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얻게 될 것이다. 즉 코딩을 더 잘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한 것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만일 데일 카네기의 책 한 권 읽어본 적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기 바란다.

둘째, 기술향상과 인간수양을 위한 자기계발이다. 자기계발이란 조직이 책임져주는 것이 아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직은 경력관리를 해주지 않으며 자기계발을 시켜주지도 않는다. 회사가 시켜주는 교육은 단지 회사 업무를 위한 것일 뿐이다. 그것마저도 직원들이 함께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경쟁력 향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계발은 여유 있을 때 행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한없이 여유로운 동물이라서, 시간이 많으면 더 게을러질 뿐이다. 그러므로 자기계발은 시간이 없을 때 짬을 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기계발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개발자로서 기술적인 측면의 자기계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간으로서 인간수양 측면의 자기계발이다.

신기술 습득에 대해서는 다 아는 부분이니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 인간수양은 흔히 간과되지만 몹시 중요한 부분이다. 태어난 그 자체의 결함 가득한 성격 그대로 산다면 동일한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게 될 뿐이다. 인간으로서의 멋진 점은 자신을 계속 가다듬으면서 조금이라도 완성된 인간을 지향하는데 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가보지 않은 곳을 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만일 이것을 해낸다면 인생의 도를 깨우친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작은 성공을 통해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행해야 한다. 주변 상황과 인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교류하면서, 기술과 인간적 소양의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회가 온다! 이것은 정말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과도 같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거나 또는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도 그 자신이 눈치챌 수 없다.

우리 스스로 저주를 받을 것인지 축복을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어떤 측면에서 인생은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다. 자신을 진화시키다 보면, 우리 자신이 이 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실제로 변화를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행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를 수용하며 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불안감과 두려움 따위로 인해 좋은 기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좀 벅차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을 떠맡아야 한다. 그 일을 하게 되면 그 일을 하기 전에 자신이 생각했던 그 모든 게 바보 같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미 사람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그 일을 끝마쳤을 때는 모든 것이 변해있다. 작은 성공사례를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더 큰 성공사례를 향해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니 신기술 구현이든, 새로운 프로젝트를 떠맡는 것이든, 자격증 도전이든, 커뮤니티 창설이든, 이직이든, 대학원 진학이든, 외국 취업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실행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환경, 조직, 사람간의 역학관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개발자
유능한 개발자는 기술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둘러싼 기술적/정치적 환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신에게 요구될 역량을 미리 갖추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곧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춘 사람이다.

왜 개발자가 이렇듯 기술 외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할까? 이런 필자의 논리에 대해 불편한 감점을 느끼는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좀 더 부연설명을 해보겠다.

만일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이 돈, 명예, 자아실현의 관점에서 자신의 원하는 만큼 만족스럽다면 필자가 제시한 이러한 역량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그런 분들한테는 여기까지 글을 읽게 해서 죄송할 따름이다. 하지만 자신이 처한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이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자기계발, 실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필자가 언급한 역량들은 사실 개발자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모든 개인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업계 풍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개발자들에게 있어 특히 부족하면서도 더욱 요구되고 있는 역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량들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결과들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환경을 바꿀 수 없으면, 자기 자신을 진화시키고 결국 환경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잘못된 업계 풍토로 인한 희생양이 될 뿐이다. 이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 감각을 갖추고 있으면서, 부단히 노력하며 진화를 꿈꾸는 개발자의 앞날에 커다란 행운을 기원한다. @

------------------------------------------------------------------------------------------------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전에 웹 에이전시에서 일 할 때 기획자들의 하소연이 딱 저거다.
개발자들은 왜 생각도 해보지 않고 "안돼요" 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군.

위 컬럼 을 읽으면서 뜨끔했다. 쿄쿄~
자기계발 : 내가 하고 있는 자기계발이 뭐가 있든가....
커뮤니케이션 스킬 : 난 말을 잘 못한다. 정말 못한다.. 버벅.. 버벅.. 벅벅벅...
끊임 없는 변화와 실행 : 난 변화가 그닥 달갑지 않다. 그냥 잘~~되고 있으면 좋을 뿐. 하지만 뭔가 새로 배운다는건 좋다는.

뭐. 암튼.
회사가 맘에 안든다고 투덜대봤자 바뀌는거 하~~~~~~나도 없으니.
있는 동안에는 회사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건 최~~~~~~~대한 뽑아먹고.
뽀지티브(+) 마인드를 갖고 투덜대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거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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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7. 11. 27. 09:01

오랜만의 주말 외출~ 생활/잡담2007. 11. 27. 09:01

지난 일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했다.

파주 헤이리를 갔다 왔다. 캬캬.

머. 사진에서 많이 봐서 기대를 하고 가긴했는데..

밖에서 보는 건물들만 이쁘다 -_-;

왠만한데 들어가서 구경할려면 다 입장료 받는다. 우쒸.

2~3천원씩 받던데.. 많이 비싼건 아니지만. 암튼. 구리다. ㅡ.ㅡ;

그래서, 안은 구경 못했다. ㅋㅋ 헤이리 마을 들어가서 차타고 빙빙 돌면서 구경만 했다.

건물들은 이쁘고 좋았지만, 내가 풍경 사진을 잘 안찍고 사진에 멋지게 담아낼 자신도 없고,

셔터 누르기도 귀찮고.... 그래서 안 찍었다는거. 캬~~~(전부 핑계다. 귀찮았다. ㅡ.ㅡ;)

헤이리에서 조금 위쪽에 있는 "딸기" 마을(?)을 갔는데....

역시 돈이다. ㅋㅋ 자유이용권을 사서 놀아야 되는 작은 놀이동산.

나중에 민준이가 걷게 되면 꼭 다시 와서 민준이 재밌게 놀게 해줘야쥐..

딸기 마을은 정말 맘잡고 아침 일찍 와서 애들 신나게 놀다가 저녁 늦게 가야 될 그런 곳 인듯..

벽에 "집에 안갈래" 라고 써있다.. 애들 맘을 잘 꼬집은듯..

아.. 딸기 마을은 애들만 놀라고 해놓은 곳이 아니다. 어른들도 놀 수 있다.

"아폴로"도 팔고, "쫀디기", "쫀듸기", "뽑기", "쫄쫄이(?)", 등등..

어렸을 때 학교앞 가게서 사먹던 불량식품들도 판다.. 맛있다~~~ ㅜㅜ

100원 넣고 손잡이 돌리면 쏟아지던 초코볼 과자 ㅋㅋ 요것도 판다.

문제는 3개에 천원 이라는거.. 쪼끔 비싸다.
(포장지에는 \100  이라고 적혀있다. 난 처음 이 가격을 보고 마구 골랐다.. 허나... 종이에 써있다. 3개 천원 ㅡㅡ.)

아. 한군데 더 들른 곳이 있돠~

프로방스.. ㅋㅋㅋ

처음에 프로방스가 어딘지 몰라서 딸기 마을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돠.

프로방스 뭐 있겠어.. 레스토랑 집단 촌 아닌가~~ 하고 생각했으나..

오홋. 좋다.. 위에 언급한 헤이리, 딸기 마을. 요 두 군데 보다 더 좋다 ㅋ

아침 일찍(10시쯤)가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이제 막 가게들이 문을 열기 시작해서

천천히 둘러볼 수도 있었고, 건물들도 이쁘고.. 아주 좋은 음악도 거리에서 흘러 나오고~

특히 처음 들렀던 가게는 어찌나 이쁜 그릇들이 많은지... 지혜가 이쁘다는 소리를 연발하더라는. ㅋ

그래서 결국은 하나에 6천원하는 머그컶을 2개 샀다는. ㅋㅋ

원래 프로방스에서 오래 있을 예정이 아니었으나 한 2시간은 있었다는.

암튼. 오랜만에 나들이 재밌었다는.~~

곧 사진 올라올 거라는.. 쿄쿄~~


- 프로방스 가는 길
   이수역 -> 88 -> 성동 IC 우회전 -> 성동4거리 좌회전 ->2~30m 직진 후 좌회전 -> 직진 -> 왼쪽
- 딸기가 좋아 가는길
   이수역 -> 88 -> 성동 IC 우회전 -> 성동4거리 좌회전 ->4~500m 직진 -> 오른쪽
- 헤이리 가는길
   이수역 -> 88 -> 성동 IC 우회전 -> 성동4거리 좌회전 ->5~60m 직진 -> 오른쪽

:
Posted by 뽀기
2007. 11. 8. 10:26

PC 조립하다.. 생활/잡담2007. 11. 8. 10:26


LG 플래트론 LCD L226WTP-PF 22형 와이드
스카이디지탈 nano G-PAD 실리콘 마우스 패드
스카이디지탈 PowerStation2 450NF2 (일반/4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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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리드텍 윈패스트 지포스 PX8500GT TDH 256MB (256MB/128Bit/PCI-Ex)
EK메모리 DDR2 2GB SDRAM [1GBx2개](PC2-5300/DDR667/CL5)
[벌크]인텔 메인보드 DG31PR 클래식시리즈 (G31) [미니/쿼드지원]
인텔 코어2 듀오 콘로 E6550 (2.33GHz/4MB/1333MHz/듀얼코어/LGA775)

이렇게 조립했다.

너무 안비싸게.. 너무 조잡하지 않게 한다고 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네.. 쭈압.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PC 보다는 10배는 좋은거 같다..

:
Posted by 뽀기
드는 생각이 꼭.. 도촬 사진들 올려 놓은거 같은 생각이 마구 들었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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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7. 10. 31. 14:51

구글 메일 확장 계획 ㅋㅋ 생활/잡담2007. 10. 31. 14:51

http://www.palgle.com/2007/10/05/exactly-3-giga-time-of-gmail-storage/
http://southstep.egloos.com/1650623


구글 사람들의 생각이 참 재밌다.
신기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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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