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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9. 11:02

관심에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생활/잡담2007. 7. 19. 11:02

뜨거운 관심


'뜨거운 관심'의 세 가지 조건.
하나, 존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둘,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셋, 지속적이어야 한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 하나 더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겉만 '뜨거운' 관심일 뿐입니다.
관심은 함께 가는 것입니다. 더 깊게, 더 넓게, 더 멀리
바라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것입니다.  


-------------------------------------------------------------------------

그저 관심을 만으로는 안됩니다.

그 관심이 결실을 맺으려면 행동을 이 뒤따라야 합니다.

평소 기아 어린이 후원에 관심만 갖고 있었는데 오늘 행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국내에도 못 먹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많은 금액을 후원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게 됐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무리하게 시작해서 얼마 못가 관두느니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아빠가 되고 보니 특히 어린이들 관련된 것들은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게 아빠가 되는 과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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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7. 13. 09:41

웃자!!!! 생활/잡담2007. 7. 13. 09:41

온화한 미소


당신의 걱정과 불안이
흘러가도록 애쓸 때는 미소를 지으세요.
그 미소는 당신 안에 평화와 기쁨을 길러 줍니다.
걷기명상을 하며 미소를 지으면, 당신의 걸음은 고요하고
평화로워지며 깊은 휴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미소는 당신 존재 전체를 새롭게 해 주고
당신의 수련을 더욱 깊게 해 줍니다.


- 틱낫한, 뉴옌 안 홍의《틱낫한의 걷기명상》중에서 -


* 걷기명상 때 미소는 큰 미소가 아닙니다.
양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작고 온화한 미소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구겨진 옷을 펴는 다림질처럼,
얼굴이 펴지고 마음이 펴지고 삶이 펴집니다.
온화한 기운이 온 몸을 휘돕니다.

------------------------------------------------------

웃는게 힘든건 줄 뼈저리게 느꼈던건 웨딩 사진 찎으면서다.

얼굴에 쥐나는 줄 알았돠.

웃으면 100m 달리기의 2배의 운동효과

200 몇개의 근육이 움직이고

그 뭐냐, 아드레날린인가 뭔가가 생겨서 좋고.

암튼. 몸에 좋단다.

정말 웃겨서 웃는것과 억지로라도 웃는 것은

뇌에서 작용하는게 똑같다고 한다.


그러니, 억지로라도 웃어라.

BUT. 쉽지 않다는거..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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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7. 13. 09:33

블로그질도 어렵다. 생활/잡담2007. 7. 13. 09:33

넘들보면 참 잘들 쓰드만.

나도 글 쓰는 재주가 있었으면 하는..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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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7. 12. 11:38

민준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생활/잡담2007. 7. 12. 11:38

민준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http://minjun.tistory.com

혹시나 저 블로그 주소가 없을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민준이 블로그는 기억하기 쉬운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요.

민준이 관련된 글들은 전부 저~~ 블로그에 올라갈겁니다.

물론.. 비공개.. 공개여도.. 보호모드로...

나중에 컴퓨터 할 때 쯤에 선물로 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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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6. 29. 18:03

예비군 훈련. 생활/잡담2007. 6. 29. 18:03

3년차 훈련.

강원도 춘천 멸공훈련장으로 갔다 왔는데.

너무 더웠다.

다행히도 행군해야 하는 마지막날에는 비가 와서 VTR 시청을 했지만.

암튼. 올 들어 그렇게 더운건 처음이었다.

오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자고 일어나면 전투복은 축축하고..

오.. 찝찝하고.. 덥고...

암튼... 올해 예비군 훈련은 끝났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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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5. 29. 15:26

요즘.. 생활/잡담2007. 5. 29. 15:26

논다...

정말.. 논다..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남들처럼 보험 업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파트에 지원 나갈 꺼리도 없고,

그렇다고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팍팍 추진되고 있는것도 아니고..

노는것도 신경쓰이네. 젠장!

// 요즘은 뭘 하려고 해도..
// 이게 과연 필요한 걸까.. 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바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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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5. 14. 10:07

나올때가 됐는데 어찌... 생활/잡담2007. 5. 14. 10:07

나오지 아니하는 것인가..

봄아~~

엄마 뱃속이 그리 좋단 말이더냐~

핸폰 대기화면 문구가 D+2 로 바뀌었다.

엄마 힘들게하지 말고 쑴~~~뿡~~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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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5. 3. 15:44

요즘 뭐해야 될지 모르겠다. 생활/잡담2007. 5. 3. 15:44

아. 졸리다.
따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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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3. 9. 09:42

요즘 교육중입니다~ 생활/잡담2007. 3. 9. 09:42

재직원 Java Skill Set 전환교육 이라는 타이틀하에

직원분들 16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Java에 관한 사항들을 알려드리고 있지요. 캬캬.

근데, 신입사원보다 더 힘들다는거...

16:00 ~ 20:00 까지 하다보니..

저녁도 못 먹는다는거...

19시 좀 넘으면 목도 쉬고 교육 들으시는 분들께 제대로 못해줘서 참 미안하대는거...


거의 한달 과정을 5일만에 끝내려니 아주 빡세다는거..

천천히 많은걸 알려드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는거..

그러다보니 횡설수설 하는 면도 있다는거..


전문강사가 아니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모르겠다.

이번주는 내내 졸림모드닷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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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7. 2. 16. 08:55

요즘 공부하고 있다... 생활/잡담2007. 2. 16. 08:55

XML 공부도 하고 있고.

보험 공부도 하고 있고.

해킹 공부도 하고 있고.

끝나면,

JSP도 해야 되고.

참..... 할 것 많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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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