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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0. 08:48

사무실 = 닭장 생활/잡담2008. 7. 10. 08:48

사무실이 너무 덥습니다.
아오~
이 작은 사무실에 사람이 100명이 넘고, PC도 100대가 넘고, 모니터도 100대가 넘으니..
게다가.... 선풍기도 수십대고.
건물에서 나오는 냉방은 한계가 있고.
차라리, 건물 복도가 사무실보다 시원하다는..... 그렇다는...
노트북만 있다면 복도에서 무선랜으로 일하고 싶다는...

덥고, 습하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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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8. 5. 20. 12:54

EBS 지식채널 e - 17년후 생활/잡담2008. 5. 20. 12:54

EBS 지식채널 e 에 방영됐던 "17년후" 라는 영상이 외압(?)에 의해 삭제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에서야 해당 영상을 보게됐다.

많이 퍼졌겠지만, 나도 함 올려본다.
못 보신 분들은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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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8. 4. 25. 22:33

골뱅이 소면 만들어 먹기~ 생활/잡담2008. 4.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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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골뱅이통조림, 국수, 마늘 다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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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는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뜨거운 물에 잠깐 헹궈서 채에 받혀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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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간장, 깨소금, 마늘다진것, 고추가루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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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채썰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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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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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삶을 때는 물이 끌어 오르면 찬물을 한 번씩 넣어줍니다. 그러면, 면발이 쫄깃쫄깃 탱탱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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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준비한 양념에 골뱅이와 채썬 파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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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무쳐줍니다~ 냐하하~ 매콤 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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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궈서 채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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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왕 접시 가운데에 위에서 무친 골뱅이를 놓고. 주위는 국수 면발을 손으로 살살 감아서 빙~~~ 둘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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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8. 3. 23. 07:24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활/잡담2008. 3. 23. 07:24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65969&section_id=115&section_id2=293

방금 위 기사를 읽었다.

" 보건복지가족부는 버린 게 아니라 보관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차장에 쌓아둔 것이라며, 쓸만한 물건은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공무원들의 변명하기에 너무 짜증이 난다.

아니 보관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내놓은 물건들을, 재활용할 물건들을

저렇게 아무렇게나 쌓아 놓고, 심지어는 멀쩡한 테이블의 다리까지 부셔가면서 갖다 버려놓구선

재활용 할 거란다..

저중에 재활용 하는거 하나도 없다에 천원건다.

우씨

나쁜 공무원 놈들.. 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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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내가 일하고 있는 건물은 현대자동차 계동 사옥이다.
이 건물에 있던 "해양수산부"가 쫓겨나고
"보건복지가족부" 던가 뭔가 암튼 몇개 부서가 왔는데..
요 몇일 이사한다고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오늘 창밖으로 이상한 광경을 봤다.
아니, 이상하다기 보다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봤던 것이다.

창 밖 도로 한쪽 차선에 폐가구, 폐집기(솔직히 "폐" <-- 이런 단어를 붙이기도 민망한 쓸만한 것들)라고
버리려고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것이 아닌가..
말짱한 책상과 의자들을 부피를 줄여보려고 다리를 부시고 난리도 아니다 -_-;
1톤 트럭만 있더라도 집에 가져가고 싶은 것들이 꽤나 많았다.
가져다가 리폼만 해도.. 거의 새것처럼 쓸 수 있는 것들인데..ㅜㅜ

암튼.. 공무원들 하는 짓거리가 하도 괘씸하여 사진을 찍어서 나의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본다.
국민의 혈세로 산 집기들을.. 아직도 쓸만한 집기들을 다 갖다 버리다니 -_-++

원래는 좀 유명한데다가 글을 올려서 이슈화 하고 싶었으나..
그럴 배짱과 용기는 없는지라 .ㅋㅋ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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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8. 3. 19. 23:24

차 샀습니다~~ 생활/잡담2008. 3. 19. 23:24

라세티 04년식 MAX 수동으로 싸게 질렀습니다.
쿄쿄.
이제 주말에 민준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게 됐답니다~ 움핫핫.
안전운전해야지요~ 캬캬
:
Posted by 뽀기
2008. 3. 13. 16:27

어허.. 이런 황당한 경우가.. 생활/잡담2008. 3. 13. 16:27

나의 미천한 블로그에도 스패머의 손길이....-_;
댓글 승인대기 건수가 느무느무 많길래 이건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런 뜨글..
아래 이미지와 같은 댓글이 잔뜩.... 다행히도 블로그에 글이 많지 않아서
지우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글이 1000개씩 되는 유명 블로그는.. 난리났겠다 -_-;

근데, 스팸들이 잘 보면 웃긴다..
이름은 영단어이고, 내용은 무슨 번역기를 돌렸는지 상당히 어색한 구절들이다. ㅋ

웃긴건... RSS 구독을 하고 있는데
구독하고 있는 RSS 중에 한 분의 블로그에서
참나! 이젠 번역스펨댓글도 있구나 이런 글을 읽고 난 후라서 더욱 웃기고, 신기하다..

유명한 사람들의 블로그에만 스팸댓글이 달리는 줄 알았는데..
스패머들은.. 그런거 안 따지나보다. 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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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8. 3. 11. 18:33

요즘 차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생활/잡담2008. 3. 11. 18:33

근 한달은 알아보고 있는 듯 하다.
처음에는 준중형(아반떼)를 생각하다가...
애가 크는것도 생각해야 되니... 중형차(옵티마, New EF Sonata)로 생각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
준중형(라세티)으로 왔다. 쿄쿄.
(한때 새차를 사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다가.. 새차는 무리라는 생각에 접었다. ㅜㅡ)

가격도 착하고. 동급(아반떼, 세라토 등)에 비해 옵션도 많고..

이제.. 좋은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엔카에서 열심히 대기하고 있다가.. 매물 뜨면 바로 전화 날리고 가계약 걸어야지 캬캬캬캬.


연식 : 2004 or 2005
가격 : 650 ~ 700
옵션 : 풀 오토 에어컨, 전동 접이식 백미러, 히팅 시트, ABS, TCS, CDP

아.. 썬루프 있음 땡큐다. 너무 큰 욕심인 것인가. 캬캬캬캬.

암튼..
이제.. 지를 일만 남았다 훔냘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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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8. 2. 20. 16:42

홍대근처 와인바 갔다 왔어요 ㅋㅋ 생활/잡담2008. 2. 20. 16:42

머. 홍대 앞이라고 하기에는 좀 먼~
합정역에서 좀 더 가까운 곳인데요.

금요일 점심에 동기들끼리 점심을 먹으면서 언제 모여서 술 한잔 하냐~~는 얘기가 나왔다가
바로 그날의 번개모임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지요. 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이제 삼겹살에 소주는 지겨우니
분위기 있게 놀아보자~ 와인바 가보자~라는 얘기가 나와서..
너무 비싼데는 안된다 함 찾아보고 가자! 고 결론이 났더랬지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합정역 근처의 "토토의 와인구멍가게" 입니다.
가는 길은 묻지 마세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가는 길 잘 나옵니다. 냐하하하~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고고씽~

여 3, 남 1(저 혼자 -_-) 갔습니다.
독일산 알스비티스라는 화이트 와인(24,000원)을 시켰구요. Vintage는 2006년 이었습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그리 떫지 않은 맛이었구요.
얼음물에 약 7분 정도 차게해서 마셨습니다. 좋아요 좋아~~~
안주로는 모듬치즈(18,000원 ㅜㅜ)를 시켰습니다.
처음에 2개 시키려다가 하나만 시켰는데 오히려 잘했습니다.
비싼거(?) 하나 시켰더니 다들 조금씩 아껴먹더군요. ㅋㅋ

아, 여기의 와인가격은 기본으로 take-out 가격입니다.
구멍가게에서 마시고 가려면 table charge 15,000원이 추가됩니다.
이 table charge는 병마다 추가되는 금액입니다~(ㅎㄷㄷㄷ)

여기 분위기는.
밝지 않습니다! 캬캬.
어두컴컴하니 정말 좋더군요.
각 테이블마다 초가 하나씩 켜있구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곳입니다.
사진찍기는 좀 힘들듯 싶지만, 테이블에 초 하나 켜놓고 와인 마시고 있으니
분위기 좀 살더군요. ㅋㅋ(애인/부부끼리 가면 좋을듯 해요~)
하나 아쉽다면, 의자가 그다지 편하지 않았다는게 좀 아쉽네요.

아, 그리고 이 구멍가게 입구에는 커다란 강아지 한 마리가 있는데
사람이 지나가도 "왔군.. 가는군.." 하는 눈빛으로 꿈벅거리기만 합니다.
이 개 이름이 "토토" 인듯. ㅋ 개집에도 써있어요~~

암튼, 오랜만에...아니 처음으로 와인바랍시고 찾아갔는데 괜찮았습니다.
아. 저희가 9시 다되서 가서 11시쯤에 나왔는데.
저희 나올때쯤 되니까 사람들이 좀 많았고, 9시에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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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8. 2. 14. 13:48

오늘 본 재밌는 내용 ㅋ 생활/잡담2008. 2. 14. 13:48

원래 질문이 "CVS는 convenience store의 약자 맞나요?" 이거 였다.
이 질문에 달린 답글들...
마지막거.. 100% 완전 동감. 나도 처음에 질문만 보고 저거 생각했다는. -_-;
3D를 떠야 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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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