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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2. 08:55

GM 대우 Style Creator 777 동영상~ 생활/정보2009. 11. 12. 08:55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라세티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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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9. 11. 12. 08:54

GM 대우의 Style Creator 777 ~~ 생활/정보2009. 11. 12. 08:54



도전해보세요~

됐음 좋겠다는.. ㅎ
:
Posted by 뽀기
2009. 9. 16. 12:54

트위터... 가 대체 뭐야? 생활/잡담2009. 9. 16. 12:54


트위터가 대체 뭐야?
가입은 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UI와..
알아 볼 수 없는 글들..

적응하려면 좀 걸릴듯.. ㅡㅡ;
우리나라꺼 미투데이도 그런가? 흠냘.

암튼 내 트위터는 여기.

http://twitter.com/lucky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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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9. 9. 14. 17:09

원어데이 행사합니다~~ 생활/정보2009. 9. 14. 17:09


RSS 등록해놓고 하루에 한 번씩 꼭 가보는 사이트중에 하나인

원어데이...

하루에 한가지 물품만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때론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고, 때론 담당 MD가 엄청 욕을 먹기도 하죠.

암튼, 여기서 적립금 행사를 합니다.

09/14 ~ 09/21 7일동안 구매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준다네요~(배송비는 빼고 인듯 합니다.)

여기(http://www.oneaday.co.kr)로 가보세요~


:
Posted by 뽀기
2009. 8. 19. 09:06

이런 스팸 메일이.... 생활/잡담2009. 8. 19. 09:06


거 참.

나는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동의한 것처럼 떡하니 메일을 보내다니..


이런건 어디에 신고를 해야 되는걸까요 -_-;

http://www.pointpark.com

이런데서 메일이 왔답니다. 예전에 누가 얘기해서 가입을 했다가, 탈퇴한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상해서 확인을 해봤다는....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ID 찾기를 했다.. 그러나.. 없다. -_-;


메일 주소를 보니.. 불특정 다수한테 보낸듯. 이런 쉬바로므들


가볍게.. 스팸신고 하고..
이거 저 사이트가서 항의하면 먹힐까요?.. 아니면,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대행업체에서 그랬나보다.. 라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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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기
2009. 6. 8. 09:28

이런 신문 기사가.... 생활/잡담2009. 6. 8. 09:28


<특별기획>노무현 쇼크①‘참담한 순간’ 6대 미스터리

혹시 기사가 사라질 수도 있기에.. 내용을 소개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끝났지만 아직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들이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있다. 경찰의 오락가락한 태도 탓이다. 경찰은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며 뒤엉킨 실타래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다. 그저 증언에 기대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이 틈새로 인터넷 등 세간에선 터무니없는 각종 ‘설’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실정이다. 노 전 대통령 서거를 둘러싼 의혹들을 다시금 조목조목 짚어봤다.

정확한 사고 경위 등 풀리지 않은 의문들 여전히 ‘미궁’
경찰 수사 ‘오락가락’ 사이 터무니없는 ‘설’ 모락모락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말들이 많다. 서거 경위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미심쩍은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은 당초 수사 내용을 모두 뒤집은 상태. 하지만 여러 의문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의문1>‘이랬다 저랬다…’
경호원 진술 번복 왜?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산행에 동행한 이모 경호원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투신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노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게 “정토원에 선 법사(선진규 원장)가 계신지 보고 오라”고 지시한 뒤, 경호원이 정토원에 다녀온 3분 사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이다.


1차 조사 때 “부엉이바위에 도착해 투신할 때까지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있었다”는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으로 밝혀진 셈이다. 3차에 걸친 경찰의 수사 발표도 모두 제각각이다.


경찰은 “경호에 실패했다는 충격과 자책감, 흥분, 불안, 신분상 불이익 등 심리적 압박으로 허위 진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또 번복할지 모르는 경호원의 진술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상황에 따라 경호원의 진술이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경찰이 전면 재조사를 통해 확보한 객관적인 자료가 뒷받침돼야 경호원의 진술이 신빙성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사건인 만큼 철저하게 경위를 밝히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문이 풀릴 때까지 보강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의문2>‘30분간 무슨 일이…’
경호 기본원칙 무시 왜?

경호원의 아마추어 같은 행동에도 의문이 생긴다. 이 경호원은 1991년 경호원 공채로 채용돼 노 전 대통령을 취임 당시부터 경호했고, 2008년 퇴임과 함께 봉하마을에서 계속 경호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호원은 노 전 대통령을 줄곧 모신 베테랑 경호원답지 않게 경호수칙을 무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산행에 동행한 경호원은 단 한 명이다. 보통 VIP가 외부 활동시 최소 ‘2인1조’경호를 원칙으로 하는 점을 감안하면 허술한 경호가 아닐 수 없다.


경호 전문가들도 “전직 대통령이 산행을 하는데 경호관이 한 명밖에 수행하지 않은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이 벼랑 끝에서 몸을 던질 당시 경호원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 아무리 심부름을 갔다 해도 경호 상대를 혼자 남겨뒀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경호원이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자리를 뜬 시각이 오전 6시14분께, 그리고 산 밑에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해 동료에게 차를 대라고 전화한 시간이 오전 6시45분이므로 약 31분간 ‘경호 공백’상태였다.


‘경호 대상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조항은 경호원의 기본수칙으로, 만약 불가피하게 자리를 떠야 하는 용건이 발생하면 무전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게 원칙이다. 경찰은 경호 공백 31분 동안 경호관들의 행적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의문3>‘119 코앞에 두고서…’
베테랑 어설픈 행동 왜?

경호원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기까지 과정과 발견한 이후 수습도 논란거리다.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이 실종된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동료에게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항시 무전기를 차고 귀에 리시버를 꽂은 채 본부(노 전 대통령 자택)에 수시로 보고하는 경호원이 무슨 이유로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는지 의문이다.


또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경호원의 초기 대처도 어설펐다.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 밑에서 누워 있는 노 전 대통령을 찾은 것은 6시45분, 노 전 대통령을 가장 먼저 살펴본 세영병원에 도착한 시각이 7시다. 병원 이송이 15분 걸렸다는 얘기다.


세영병원 측은 “병원에 도착 당시 의식불명 상태”란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현재로선 노 전 대통령이 현장에서 즉사했는지, 이송 과정에서 숨을 거뒀는지 사망 시점이 명확치 않지만, 경호원이 빨리 발견해 응급 처치만 제대로 했으면 노 전 대통령이 회생할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응급의학계에 따르면 응급환자 발생시 초기 대응 5분이 생명을 좌우한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등 적절한 조치가 5분 안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초 목격자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가 치명적으로 손상되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경호원은 이런 응급조치와 절차를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호원은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흔들고 목 부위 경동맥의 맥박만 확인한 뒤 우측 어깨에 메고 산을 내려와 공터에서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때서야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곧바로 도착한 경호차에 노 전 대통령을 태우고 세영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추락하면서 충격을 심하게 받은 노 전 대통령을 경호원이 무리하게 어깨에 메고 이동한 점, 응급차가 아닌 승용차로 이송한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도리어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호원들이 119에 구조 연락을 하지 않는 점도 의혹을 더한다. 진영 119센터는 봉하마을 사저에서 불과 4.19㎞ 정도로 응급차로 5분 거리에 있었지만, 경호원들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경찰은 “경호원이 다급한 상황에서 경황이 없어 일단 병원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메고 갔다”고 전했다.

<의문4>‘일부러 벗기도 힘든데…’
등산화·상의 탈의 왜?

노 전 대통령의 양복 상의와 등산화가 엉뚱한 곳에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경찰의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노 전 대통령의 상의는 낙하지점에서 11m 떨어진 곳에서, 등산화 한 쪽은 벗겨진 상태로 시신 주변에서 발견됐다. 상의도 그렇지만 특히 등산화의 경우 보통 신발과 달리 신고 벗기가 쉽지 않다. 네티즌 사이에서 ‘타살설’등이 퍼지는 배경이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의 상의와 등산화가 각각 추락하는 도중과 옮기는 과정에서 벗겨졌다고 일축했다.


경찰은 “등산화는 노 전 대통령이 아래로 추락해 굴러 떨어지면서 (목이 없는) 등산화가 벗겨진 것 같다”며 “상의는 혈흔이 많이 묻은 점으로 미뤄 경호관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사건 현장에 혈흔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서거 당일 경찰이 수거한 상의와 등산화에 노 전 대통령의 피가 묻어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그러들었다.

<의문5>‘누군가 봤을 만한데…’
사건 목격자 전무 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순간을 지켜본 목격자의 존재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경호를 받지 않았던 31분 동안 행적을 판단할 만한 목격자는 공식적으로 아직 없다.


경찰은 “사건 당일 목격자를 상대로 재조사에 들어가는 등 탐문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본 사람 등 또 다른 목격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5시47분께 사저를 나와 등산로 입구 마늘밭에서 일하는 동네주민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이 만난 사람이나 노 전 대통령을 본 사람이 없다.


하지만 최근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목격 진술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마을 주민과 사저 경비 초소 대원 등이 노 전 대통령이 추락할 당시 소리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한 주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던 중 제법 큰 물체가 땅바닥에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크게 들렸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또 경호관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부둥켜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이들 증언은 등산객 유무와 수색작업 여부 등 경찰의 발표와 조금씩 차이를 보여 앞으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의문6>‘평소 글과 다른데…’
단문식 메모 유서 왜?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많은 이들을 힘들게 했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은 하나… 화장해 달라… 동네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 달라’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경찰은 “유서는 사저 박아무개 비서관이 발견했고, 유족 측 정재성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서 입수했다”며 “유서 파일을 유족 측의 동의 하에 디지털 증거분석한 결과 작성 시간과 저장시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사망 당일 오전 5시21분에 서재 겸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유서 작성을 시작해 5시26분 1차 저장을 했다가 5시44분 최종 저장한 뒤 5시47분께 사저를 나왔다.


하지만 이 유서를 놓고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유서는 노 전 대통령의 육필이 아니다. 서명이나 사인도 없다. 따라서 유서를 다른 사람이 작성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가 14줄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론 더 많은 분량이 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 노 전 대통령의 평소 집필 습관을 감안하면 극히 평범하고 단문 형태의 짧은 유서가 미심쩍다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이 직설적인 화법과 과감한 성격상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또 다른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노 전 대통령은 빙빙 돌리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내뱉고 보는 스타일로 말솜씨가 좋은 달변가로 유명했다. 핵심이 명확하고 과격한 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 하나...

김세호
6가지뿐이겠어 ? 잘봐 !
1. 키보드보다 펜이 익숙하실 63세 노인이 자살하려고 마음먹고 컴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따닥따닥 거리고 있다 ?
2. 6시 17분에 노통께서 투신하셨다 했는데 6시 20분에 부엉이 바위 위에 노통과 경호원 2명을 봤다는 전경은 귀신을 본거 ? 그 전경 지금 어디있는지 행방조차 모르지.. 3. 낙상으로 뼈가 부러진 사람을 멧돼지 마냥 들쳐업고 뛰어 ? 날카로운 뼛조각으로 장기들 전부 손상시키려고 ? 4. 세영병원은 원래 cctv가 있던 병원이었는데 사건 이후로 모든 cctv 철수 ! 왜 ? 5. 세영병원에사 가장 가까운 삼성병원 놔두고 굳이 50분 걸려 훨씬 먼 부산대 병원으로 간 이유 ? 물론 거기 cctv도 볼수 없고..
6. 권양숙 여사의 검찰 출두 며칠 안남은 상황에 노통의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찍으려고 발악하던 각 언론 기자들은 유독 그날만 약속한듯이 전부 잠수 ? 단 한놈도 없었지
7. 정토원 선법사님이 본 경호원이랑 등산중이던 회사원 A씨가 본 경호원이랑 동일 인물인지 조사하지 않는 경찰 ?
8. 사건 당일 국과수팀이 사건 현장 방문했었는데 경찰은 국과수가 온지 몰랐다 ? 사건현장이 두개인거 ? 따로따로 나눠서 방문하게 ?
9. 분명 두부 손상으로 피범벅이 되었다고 했는데 현장에는 코피 한방울 ?
10. 경호원은 노통 사고를 바로 앞 경호동에 있는 다른 경호원이나 권여사가 아닌 청와대에 먼저 보고 ? 왜 ? "미션 석세스" 라고 보고했나 ?
11. 노통 사라져서 다른 경호원한테 연락할 때 무전기를 냅두고 핸폰으로 컬러링 들으면서 전화 ? 그 상황에 음악이 듣고 싶었던거 ?
12. 부엉이 바위쪽을 바라보고 있는 cctv는 공개안하고 세영병원,부산대병원 cctv도 공개안하고 그냥 닥치고 자살이니 믿으라는 견찰님들의 브리핑 ?
13. 경호원은 왜 처음 진술부터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지 ?
14. 경호원은 왜 선법사님한테 전화를 걸어 거짓진술을 부탁했는지 ? 등등....... 이거 말고도 많지만 견찰은 닥치고 믿으란다..... (06.07 18:00)

쭈~~욱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_-;
어렵다.. 정말 미스테리다...
:
Posted by 뽀기
2009. 5. 30. 13: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활/잡담2009. 5. 30. 13:58


평안하소서.



# 김제동 추모글 전문

어떤 사람도 스스로의 인생을 실패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겠지요. 어떤 사람도 스스로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실패도 있고 실수도 있겠지요. 특히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더 더욱 그러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소중한 분을 잃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울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었으면 하지만, 공감하지 못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많이 존경했었고, 설마 하는 심정으로 실망도 잠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 고인에 대한 예의에 대한 것 이전에 존경하고 사랑했다는 말씀을 먼저 꼭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오 분도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없었고, 그저 멀리서 뵌 기억밖에는 없지만, 그 분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저의 인간적인 감정은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자고 강요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저의 감정임을 미리 밝힙니다.

힘드셨을 겁니다. 또 많은 걱정도 있으셨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보내드리면 안 될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게 나쁜 분이셨으면, 홀로 담배를 찾으시다가 가실분일정도로 외로운 분이었다면, 그분과 함께 해온 세월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홀로 생각합니다. 어느 분에게도 제 생각이 옳다고 말씀드릴 자격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인권변호사로서의 세월 , 서슬 퍼렇던 권력에게 던지던 그 분의 명패, 과감히 삼당야합에 반대했던 그 분의 순수함, 지역주의에 항상 홀로 반대편에 서 오셨던 그 용기, 평검사들과의 대화에서 보여주셨던 순진무구함, 이런 기억들로 사실이든 아니든 통치에 필요한 자금이든 아니든 뇌물이었던 아니든 간에... 가신분에게 우리 살아 숨 쉬는 사람들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다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 대통령답던 미소가 아닌 사람답던 미소에 우리 지금 보답하는 것은 어떨까요. 압니다, 죄가 있을 수도 있고, 돌이켜서 당신이 보았을 때 이건 아니다 생각했을 때도 있었을 듯 합니다.

저도 실은 밉기도 합니다. 그 분과 함께 더 경운기를 몰고 싶었고, 그 분과 함께 등산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존경하는 전직대통령을 모셧으니 마음껏 함께 그 분과 무거운 정치의 이야기가 아니라, 첫사랑과 우정과 철학과 돈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서도, 그리고 왜 그 자리에만 가면 그렇게 다들 힘들어하고 어려워지냐고 아이의 눈빛으로 묻고 싶었습니다.

우린 거기만 가면 다 되는 줄 알거든요. 그랬는데 그렇게 가셨네요. 아무 말씀없이, 비겁하시다고 생각하시죠.

그래도, 참 그립습니다. 저도 비겁하고 겁이 많거든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비겁하고 겁 많고 힘없는 사람이 대통령만큼은 아니지만 비명이라도 지를 수 있는 창을 만들어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가시면 죄 있다고 가시면 법도 잘 아시고 변호사도 하시고 최고의 변호인단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그렇게 가시면, 저희는 어떻게 합니까.

자랑스러운 대통령으로 남아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흠이 없는 신과 같은 분으로 남아달라고 누구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흠이 있더라도 같이 상처를 부여잡고 용서를 빌 것이 있으시면, 빌고, 나도 사람이었다고,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양심적인 대통령으로 남고 싶었다고. 그래도, 사람이어서 흠은 있었으니, 안고 가겠다고. 여러분도 그렇지 않냐고.

한 나라의 대통령도 이러한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느냐고, 생각해보면 꼭 높은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낮은 곳에 있었던 때가 더 행복했다고...

그렇게 오래오래 스스로에게 힘드셨더라도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주셨어야지요. 하지만, 꼭 명심하겠습니다. 세상 어떤 좋아 보이는 자리에도 그만한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만나 뵈면 꼭 따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옳을 거라고 이것 한 가지만은 확신합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이지만 선택은 우리의 몫이 아님을... 건방지게 여겨지셨다면 술한잔 주시지요. 그곳에서 나중에... 뵙겠습니다.

삶에 대한 무겁지만 소중한 어려움을 선택이 아니라 기다리면서요.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제동 노제 사회 추모사 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몇 줄의 짧은 글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고 하셨지만 우리는 그 분에게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는데, 이 운명 만큼은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라고 하셨지만, 그 분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큽니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고 하셨지만, 우리가 기꺼이 나눠드려야 했습니다."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 하지 마라고 하신 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오늘은 슬퍼하겠습니다. "
"미안하다고도 하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했으니까 "
"삶과 죽음은 하나다....라고 하셨는데 우리 가슴에 심장이 뛸 때마다 잊지 않겠습니다 "
"누구도 원망하지 말아라 하셨지만, 스스로를 원망하며 남은 짐은 우리가 운명을 안고 반드시 이뤄 나가겠습니다"
"화장해라 하셨지만 뜨거운 불이 아니라, 우리 가슴속에 한줌의 재가 아니라 영원토록 살아있는 열정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작은 비석을 세워달라고 하셨지만 우리 마음속에서 잊지못할 큰 비석을 세우겠습니다."
"바보 대통령, 그러나 자랑스러웠던, 앞으로도 영원히 마음 속에 자랑스러울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맞이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gooodream?Redirect=Log&logNo=14006896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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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9. 5. 11. 19:15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생활/정보2009. 5. 11. 19:15


http://nip.cdc.go.kr/

이런 곳도 있었군
회원가입하고 아이들 정보등록하면
예방접종한거 내역 확인을 할 수가 있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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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9. 4. 4. 16:26

포토샵으로 "로모" 필 내기~ 생활/사진2009. 4. 4. 16:26

간단하게 포토샵으로 "로모" 느낌나는 사진으로 보정을 해보겠습니다.

1. 사진을 불러옵니다.

삼청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2. 원본 사진을 불러온 후 ctrl+a를 눌러서 전체 선택을 하고 ctrl+c 를 해서 하나를 복사합니다.
    복사를 한 후에 ctrl+n 을 눌러서 새 canvas 를 만듭니다.



3. 위에서 만든 복사본입니다.



4. 파레트에서 왼쪽 가장위에 있는 marquee 툴을 선택합니다.


5. 로모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가장자리 어두운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진의 가장자리에 marquee 툴을 이용해서 직사각형을 하나 만듭니다.
    직사각형의 크기는 알아서 조절하시면 되요~ ^^


6. marquee 툴을 이용해서 직사각형을 그리신 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marquee 툴에 대한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 두번째인 "Select Inverse"를 선택합니다.



7. 위에서 "select inverse"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테두리 모양으로 선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이 상태에서 저 선택된 부분에 색을 칠하게 되면 정말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이 됩니다.
   하지만, 로모 사진은 주변이 부드럽게 어둡잖아요. 그걸 표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메뉴에서 "Select > Feather"를 선택합니다.


9. Feather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수치를 입력할 수 있게 나오는데요.
   수치가 클 수록 선택된 부분이 흐리멍텅(?) 해집니다. 즉, 주변과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흐릿해진다는 얘기죠~



10. 위에서 Feather 값을 입력하면 7번 사진에서 봤던 선택한 직사각형 모양이 약간 둥그렇게 변한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 이제 이 선택된 둥그런 직사각형에 색을 칠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제까지 작업한 내용들은 포토샵 오른쪽 아래 Layers 화면을 보시면 Layer1 이라는 곳에 작업이 된겁니다.
     이 상태에서 색을 칠하면 사진의 가장자리에 색이 칠해지게 되니까, 사진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layer를 만들어서
     색을 칠하도록 합니다.
     오른쪽 아래의 Layers 화면에서 휴지통 옆의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Layer가 생성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Layer2가 만들어지죠.


12. 이제 새로 만든 레이어위에 아까 만들었던 둥그런 직사각형을 색칠하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왼쪽 위에 있는 파레트에서 Paint Bucket 툴을 선택합니다.



13. Paint Bucket 툴을 선택한 후에 아까 만들었던 둥그런 직사각형 안에 부어줍니다.
    (선택된 부분에 마우스를 옮기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는 얘기죠~~)


14. 그러면. 위와 같이 로모삘이 살짝 돕니다.
     이제, 선택한 부분을 없애고 사진만 감상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려면, 4번에서 했던 것 처럼 파레트에서 marquee 툴을 선택하고, 6번에서 한 것처럼 선택된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marquee 툴의 메뉴중에 "Deselect"를 선택합니다.
  


15.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선택된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이걸로도 멋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약간 조정해보겠습니다.
   


16. 포토샵 메뉴에서 "Image > Adjustments > Curves" 를 선택합니다.



17. Curves 창이 나타나면 사각형 안의 대각선에 마우스를 옮기고 왼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오른쪽 아래쪽으로 살짝 내립니다.
     너무 많이 내리면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집니다. 반대로 왼쪽 위로 너무 많이 올리면 사진이 전체적으로 밝아지구요.
     적당히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18. 짜잔~ 이게 완성된 사진입니다.



19. 원본 사진과 비교해볼까요~?
     위의 사진이 원본, 아래 사진이 보정한 사진입니다.
    


덧)
저도 포토샵의 Feather나 paint bucket 이나 marquee 툴등의 자세한 옵션은 잘 모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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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
2009. 1. 27. 11:46

설 연휴 마지막 날의 출근 ㅜㅜ 생활/잡담2009. 1. 27. 11:46


기차표가 없어서 아침 7시 35분 서울행 KTX를 끊어놨었다.
6시도 안되서 일어나서 씻고, 부랴부랴 민준이 옷입히고 서울집에 왔는데~~~~~
출근해야 된다 -_-;

그래서, 왔는데~~~~~ 설 연휴에 출근했는데~~~~~ 쉬는날 오라고 했으면, 밥은 줘야되는데~~~~

방금.. 이런 메세지를 받았다...



냐하하하하하.... 머 이런 경우가...
쉬는날 나오라고 해서 기꺼이 나왔는데. 점심식사할 식당이 없어서..
"꼭 점심식사가 필요하신 분은 김밥천국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어이없는.. 이런 황당한 메세지를 받게 될줄이야.

점심 식사가 필요없는 사람도 있나효~? 그러세효~?
다이어트에 도움되라고~? 아님, 설 연휴동안 많이 먹었을거니까 좀 덜 먹으라고~?
그런가효~? 이 뭐 병...아놔.

기다렸다, 3시에 피자오면 고맙게 먹고 퇴근하라고? 그런건가효~?

이거. 새해벽두부터 퐉도네효~ -_-+

# 덧 2009.02.18
아.. 이 날..피자 한 판을 14등분해서 한 사람이 한 조각씩 먹었다는...
점심 안먹고 피자 먹으려고 했으면, 아마도.... 배에서 난리 났었을거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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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기